인덱스펀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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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보유한 포트폴리오 TOP5
오늘은 투자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오마하의 현인‘ 이라고 불리우는 워렌버핏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들여다보고 그의 투자원칙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워렌버핏 하면 가치투자가 가장 먼저 떠올려지는데요, 성공적인 투자회사 운영자로서, 워렌버핏은 ‘가치 투자의 귀재’로 일컬어집니다. 가치 투자란 단기적 시세차익을 무시하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주목해 우량기업의 주식을 사서 수십년 간 보유하는 투자방식입니다. 워렌버핏의 ‘가치 투자’는 이른바 굴뚝산업의 대표기업들에 대한 투자로 이어져서, 버크셔 해서웨이는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질레트, 워싱턴 포스트 등의 주식을 사서 장기 보유하며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행사하는 동시에 큰 수익을 냈습니다. 이 글은 유튜브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
2021.10.24 -
미국 S&P500 지수 추종 대표 인덱스 펀드 비교 "SPY vs VOO vs IVV"
https://youtu.be/3dMSL31MWc0 오늘은 미국을 대표하는 인덱스펀드인 스파이, VOO, IVV 3개 ETF에 대해 비교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3개 ETF의 스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SPY는 명실상부한 미국을 대표하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국가대표급 인덱스펀드입니다. 스파이는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인덱스펀드입니다. 가장 오래된 ETF 중 하나이기도 하고, 미국 시가총액 1위 ETF입니다. 운용사는 SPDR이고, 운용수수료는 0.09퍼센트, 세전 배당률은 1.27퍼센트 입니다. VOO는 뱅가드사에서 운용하는 ETF로, 2010년 9월에 상장되어 3개 ETF 중에 가장 늦게 상장되었습니다. 운용수수료는 0.03퍼센트로 스파이의 1/3수준으로 낮고 세전 배당률은 1.31퍼센트..
2021.08.11 -
매년 배당금이 증액되는 ETF, 미국의 배당성장기업을 모은 'DGRO ETF'
오늘은 제가 최근에 배당금으로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고 구독자분들께서 분석해달라는 요청도 많으셨던 DGRO ETF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QYLD나 SPYD, SPHD, PGX 등 배당 ETF와는 달리 DGRO는 배당률보다는 성장성이 더 큰 ETF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배당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DGRO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GRO는 배당금이 계속 성장한 미국주식 종목으로 구성된 ETF입니다.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인 블랙락에서 운용하는 ETF로 2014년 6월에 런칭되었습니다.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락에 대해 보충설명을 드리면, 블랙락은 1988년 뉴욕 맨하튼에서 래리 핑크 회장과 그의 동료들이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했는데..
2021.07.17